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는 제 4회 대한민국 강원도기도회를 개최하였다. 전국 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및 임원들을 초청하였고,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 하였다. 또한 출산, 돌봄, 교육컨퍼런스를 통해 대한민국의 출산문제를 해결한 성공사례를 이수훈목사가 강의하였다.
이어서 예배가 시작되었고 설교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목사가 “기독교는 어떤 자리에서도 할 수 있다. 하나님이 할 수 있게 하신다. 우리는 부활의 신앙을 가지고 있다. 기독교는 본질이 다르다. 지금은 기도해야 할 때이다. 기회이다.” 라고 설교하였다.
인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신 진유신목사는 특별기도로 저출산 국가위기 타개와 다음세대를 위하여 기도를 하였다.
2부 축하의 시간으로 강원도 김진태도지사가 환영사에서는 “정말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 강원도에 산불이 크게 났는데 비가 그렇게 오지 않다가 산불이 나고 바로 비가 와서 산불을 막을 수 있었다. 이렇게 목사님들께서 기도로 도와주시면 강원도가 특별자치구가 되는 것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환영사를 하였다.
이 외에도 환영사에 강원도의회 권혁열의장, 축사에 강원도교육청 신경호교육감, 충청남,북도 연합회장이신 오정호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번 컨퍼런스와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기도회는 1박2일로 진행 되었다. 강원도 기도회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