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일, 인천에서 열린 충북도민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도성훈 교육감, 박종효 남동구청장,그리고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평구가 우승을 차지하며,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대회를 마쳤습니다.
이미경 인천 충북도민회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시초로 인천 충북 도민회가 미래 인천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정구 충북도민회 중앙회 회장도 60만 충북인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미래 한국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