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외 72개 시민단체는 3월 31일 오전 11시 수원 경기도청 정문 앞에서 이재명지사를 향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교회예배 강제 봉쇄자와 헌법위반자 이재명 지사는 한국교회 앞에 사죄하고 물러가라는 현수막을 걸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재명지사는 경기도 성평등조례를 발표하고 경기도기독교와의 마찰이 이어지고 있다. 아직 성평등조례의 정확한 해결책도 나와 있지 않은 상황에서 또다시 이재명지사는 기독교와의 전쟁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계속해서 이재명지사는 교회와의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경기도를 시끄럽게 하고 있다.
이재명지사는 유독히 기독교를 향한 반대의 정치적 행보를 강행하는데에 경기도기독교와 한국교회는 기독교 탄압을 멈출것을 요구하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현재 이재명지사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300만원을 확정받은 상황이다.
공직선거법 100만원이상 벌금형 선고를 받으면 도지사직을 잃게 된다.
--- 성 명 서 ---
전국에 계신 국민 여러분! 전국에 계신 1200만 성도여러분! 그리고 전 세계에서 유투브 방송을 시청하시는 동포여러분! 요즈음 중국 우한 바이러스 사태로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지금 우리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연설 내용 중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외교, 안보, 국방, 경제, 교육, 언론, 방송, 입법, 사법, 행정 등 어느 한 부분도 정상적인 곳이 없습니다. 잘사는 대한민국이 하루아침에 헌법이 부정당하고, 낮은 고려연방제 통일을 위하여 친중과 반미의 나라로 모든 분야를 하향 평준화하여 북한의 수준에 맞춰 통일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통일은 대부분의 국민들은 원하지 않고 있으나, 문재인 정부가 헌법을 위배하여 위임받은 권력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또한 문재인 정권은 낮은 단계의 고려연방제인 사회주의국가로 가기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했으나, 한기총 대표 회장 전광훈 목사가 주축이 된 기독교인들이 유일한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하여, 기독교를 탄압하고 예배를 방해하기 위한 공작의 일환으로, 일반 국민들에게 중국 우한 바이러스 사건의 원흉이 기독교인양 호도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중국 우한 바이러스도 중국 우한폐렴의 발생 초기에 의사협회나 질병본부에서 중국인들의 출입을 막는 것이 방역에 가장 최우선이라고 여러 번 건의를 했으나, 이러한 건의를 무시한 방역정책들이 오늘과 같은 전염병 사태를 몰고 온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기독교는 일정시대에도, 6.25전쟁시에도 쉬지 않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정부의 정책집행 잘못을 신천지에 뒤집어씌우더니, 이제는 기독교에게 뒤집어 씌우려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헌법 제 21조 1항에서 보장되고 있는 종교와 신앙의 자유와 형법 제158조의 예배방해 금지규정을 위배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헌법의 하위법인 감염병 예방법과 집시법 등의 이름으로 헌법과 법을 무시하고 교회를 탄압하고 예배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현재 교회는 중국 우한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도록 예배시에 정부에서 발표한 “중국 우한 예방수칙”을 잘 수행하고 있으며, 모든 교인들과 목회자들이 몸소 예방전도자가 되어 알리고 있음에도, 일반 대중들을 선동하여 교회를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눈 멀고 귀 먹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위정자들은 들으시오!
전염병이란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당신들 눈에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없다고 하겠지만, 바람은 눈에 안보여도 바람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이 안 보인다고 없다고 하는 것은 당신들의 눈이 나빠서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수많은 전염병을 주시기도 하시고, 걷어 가시기도 하십니다. 성경은 소설이 아니고 이스라엘 국가의 역사적 사실입이다. 거짓이 아니고 사실이라는 말입니다. 물론 방역도 도움은 되겠지만, 근본적인 치유는 인간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최근에 유럽에서도 중국 우한 바이러스가 확산 일로에 있습니다. 국내에서 발생되는 신규 확진자보다도 중국과 유럽에서 입국하는 확진 환자가 더 많다고 합니다. 먼저 중국인 입국 금지와 유럽 입국자들의 입국조치를 하시고, 지금 확산의 주요 원인이 되는 지하철과 대중교통의 운행, 극장 및 공연장, 학원, 식당, 커피숍, PC방, 나이트 등 유흥업소의 영업 등을 먼저 중지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와 기독교인들은 스스로의 전염병 확산을 위해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느니, 이재명 지사는 방역의 우선순위를 잘 지켜서 올바른 방역조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우선조치의 순서가 바뀐다면, 중국 우한 바이러스를 빌미삼아 교회탄압과 예배 방해를 위한 목적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님!
당신이 진정으로 중국 우한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서 교회를 탄압하고 예배를 방해합니까? 아니면 낮은 단계의 고려연방제 통일을 위한 모난 돌을 제거하기 위한 교회탄압과 예배방해 행위입니까? 당신이 후자라고 판단되면 모든 기독교인들은 순교를 각오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당신과 싸울 것입니다. 더 이상 위헌과 탈법으로 교회를 핍박하고 예배를 방해하지 마세요! 우리 기독교인들은 중국 우한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 솔선수범 할 것이며, 중국 우한 예방수칙을 잘 지켜서 한국교회가 생명처럼 지켜온 소중한 예배를 목숨걸고 지킬 것입니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첫째, 중국인 입국과 해외입국자를 즉시 막아라!
둘째, 집단 영업시설부터 즉시 폐쇄하라!
셋재,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행정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넷째, 지하철 및 대중교통의 운행을 즉시 중단하라!
다섯째, 종교와 신앙의 자유와 예배의 자유를 보장하라!
넷째, 지하철 및 대중교통의 운행을 즉시 중단하라!
다섯째, 종교와 신앙의 자유와 예배의 자유를 보장하라!
2020년 3월 31일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한국교회수호결사대,합신교단경기목회자회,반동성애기독교시민연대,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카이로스아카데미,옳은가치시민연합,강하세연구소,성산생명윤리연구소,안동반시민대책위원회,총신84교회사랑연합,자유통일복음통일목회자연대 외 27개 시민단체 및 목회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