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자원봉사가 함께하는 - 코로나19 의료진 응원키트 제작 및 전달 - |
○ 인천광역시와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전년성)는 22일(월) 열무물 경기장에서 「코로나19」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을 위한 응원키트 1,200개를 제작하여 관내 감염병 전담병원(인천의료원, 길병원, 인하대병원)과 군.구 보건소 의료진들에게 전달했다.
○ 이번에 전달된 응원키트는 한국서부발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의료진들에게 필요한 세면용품, 간식거리 및 의료진 응원 메시지를 포함한 구성품으로 만들어졌다.
○ 이날 박남춘 인천시장,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전년성 이사장, 군.구 자원봉사센터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80여명과 함께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의료진 응원키트를 포장하였다.
○ 전년성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코로나19 라는 어려운 시기에 방역 최전선에서 시민들의 안위와 안녕을 위한 의료진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항상 응원한다고”말했다,
○ 특히 이번 응원키트 포장은 인천광역시 자원순환 정책 기조에 부응하며 한번 사용 후 버려지는 기존 골판지 박스 포장 대신 실생활에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환경 친화용 에코백으로 대체하여 환경까지 생각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 향후 인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코로나19 사회 재난극복을 위한 자원봉사 사업으로 재난약자, 소상공인, 확진 감염자 등 모두를 아우르는 특색 사업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