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선정… 6년간 231억 투입해 인재 키

인천, '에너지 허브 도시'로 도약

인천시가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핵심인 인재 양성 거점으로 거듭납니다. 정부 공모 사업 선정에 따라 향후 6년간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어 지역 경제와 산업 구조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입니다.

인천시,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선정… 6년간 231억 투입해 인재 키운다

인천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에너지기술 공유대학’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지역 에너지 산업의 지형을 바꿀 대규모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대학·기업 손잡고 ‘수소·해상풍력’ 특화

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지역 기업이 협력하여 지역 에너지 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인천시는 국비와 시비 등을 포함해 6년간 총 231억 원(국비 170억, 지방비 51억 등)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특히 지역 강점인 수소 산업과 해상풍력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초점을 맞춥니다.

 공유 대학 모델:인하대학교를 주관 기관으로 인천대학교 등 지역 내 주요 대학이 참여하여 공동 교육 과정을 운영합니다.

 실무 중심 교육:기업이 필요한 기술을 대학이 가르치고, 학생들은 현장 실습과 인턴십을 통해 실무 역량을 쌓습니다.

 취업 연계: 교육을 이수한 우수 인재가 인천 지역 에너지 기업에 바로 취업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듭니다.

인천, '에너지 허브 도시'로 도약

인천시는 이번 선정이 단순한 인재 양성을 넘어, 관련 강소기업을 유치하고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관계자 인터뷰

 "에너지 전환 시대에 가장 중요한 자산은 결국 사람입니다. 이번 공유대학 사업을 통해 인천의 청년들이 미래 에너지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지역 기업들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이번 사업은 올해 하반기 커리큘럼 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학생 모집 및 교육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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