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헌 고등학교 “학생 혁명의 날”

학생수호연합과 전국수호연합 광화문 집회

학생수호연합 최인호군과 김화랑군은 인헌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텐트농성을 시작한 지 5일째 되는 날 텐트를 들고 광화문으로 나왔다.

 

1223일 오후 5시 광화문에서 학생수호연합과 전국학생수호연합이 깃발을 들고 입장하였다.

 

사상독재타도 학생수호혁명 전국학생수호연합” 현수막 내용이다 

 

 

중학교 3학년 남자학생

전조교는 스승의 탈을 쓴 교직노동자이익 집단입니다. 모든 학생들에게 한쪽으로 치우친 정치사상을 주입하고 SNS에 편향된 정치적인 글을 보면서 저는 스스로 전국학생수호연합(전수연)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남자학생

초중고 학생들에게 편향된 정치적 가치관을 가르치고 학생수호연합의 학생들을 극우 일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부끄럽지 않다면 나와서 얘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산 고등학교 2학년 남자학생

우리나라의 교육은 전교조의 악의 세력에 넘어 갔습니다. 전교조는 전국 각지에 퍼져 있으며 대한민국 미래를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세종시에서 온 남자학생

편향된 정치를 가르치는 교사가 학생을 위한 일이라고 하면서 왜곡시켰습니다. 조희연교육감은 학수연 학생들을 검토하고 독선으로 흘러가 사회에 문제가 될 수 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학수연의 행보를 과장해서 보도해 주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광화문에서 교육청까지 거리행진을 하였다.

학생들을 응원하러 오신 학부모들과 시민단체들은 전교조 해체해야 교육이 산다”, “조희연과 전교조는 한통속!”, “대한민국 교육은 죽었다라는 핏켓을 들고 기자회견과 거리행진에 참여하였다.

 

교육청에 도착하자 다시 발언이 시작되었다.

 

학생수호연합의 여자 학생

대한민국 공교육에서 현장에서 자행되는 모든 형태 사상교육에 대한 목소리를 오로지 두 명의 학생이 짊어지는 행동이였습니다. 우리들의 가슴은 매여 지지만 우리들의 정신은 더욱 분명해 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심장은 뛰고 있습니다. 우리의 눈물은 역사가 될 것입니다.”

 

학생수호연합 최인호학생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노숙을 하며 찬 바닥에 텐트를 치고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공교육 현장을 전교조 집단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평범한 학생들이지만 우리 모두의 의지는 다이몬드처럼 단단하고 옹고질 것입니다. 학생들의 영혼과 정신을 지배할려고 하고 있지만 학생혁명으로 심판할 것입니다. 그들의 오만방자한 전교조집단들을 향한 위대한 첫 번째 학생혁명의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전국학생수호연합대표 김화랑학생

전조교들이 좋아하는 페미니즘, 반일운동, 문재인과 조국찬양 교육하는 것에 대해 학생들이 문제를 제기 하여도 그들은 학생들을 성차별적 혐오적 친일 일베 자한당 적폐로 몰아갔습니다. 교사의 지위를 이용해 학생들을 정신적 의식적 개념을 그들의 손아귀에 쥐고 독재하였습니다. 페미니즘 반일운동 문재인 조국찬양에 비판하는 학생들에게 친일파, 일베니라고 낙인을 찍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계속해서 깨워나게 될 것입니다.”

 

학생혁명의 날 집회는 늦은 저녁까지 서울교육청 앞에서 계속 진행되었다. 많은 취재진들과 학부모들도 늦은 시간까지 학생들을 응원하였다.

최인호군은 인헌고등학교 학교폭력자치위원회에서 서면사과와 사회봉사라는 통보를 받게 되었다. 학생수호연합(학수연)이런 행정처분은 공익제보에 대한 입틀어막기식 처벌과 탄압이다라는 학생수호연합의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학폭위의 처분에 대한 학교측의 사과가 있을 때까지 학교 앞에서 무기한 텐트농성을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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