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초,중,고 학생은 2010년 7,971,998명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줄어 2020년에는 5,397,476명으로 2010년 대비 물경 67.7% 감소했다. 반면에 교원은 2010년 419,446명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0년에는 2010년 대비 6.0% 증가했다. 즉 학생수는 대폭 줄어드는데, 국민의 세금이 전액 들어가는 교원의 수는 매년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학생 증가율과 교원 증가율의 격차분석은 학생 증가율에 비례하여 교원은 얼마나 증가했는가를 보여 주는 지표다. 2011년에는 그 격차가 15.0% 2012년 18.5%, 2013년 22.3%, 2014년 27.5%, 2016년 30.1%, 2017년 32.1%, 2018년에는 34.2%, 2019년 36.6%, 2020년 38.3%로 나타났다.
즉 학생수는 대폭 감소하는데 비해, 교원수는 대폭 증가함을 의미하고 있으며, 교육부(유은혜장관)의 교원정책이 학생 수 감소를 전혀 감안하지 않는 비상식적인 정책을 수행함을 의미하고 있다.
초·중·고 학교의 교원1인 당 학생수는 ▲2010년 19.0명, ▲2011년 16.2명, ▲2012년 15.6명, ▲2014년 14.4명, ▲2015년 13.5명, ▲2017년 13.2명, ▲2018년 12.8명, ▲2019년 12.4명 ▲2020년은 12.1명 매년 지속적으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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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출처 http://www.edunctn.com/news/article.html?no=16684